[1억 펀딩 클럽] 24만 원 철학책 세트로 4억 달성! 고객의 망설임을 결제로 바꾼 방법
업데이트 날짜: 2026년 10월 27일
24만 원의 철학책 12권 세트. 일반 서점에서는 선뜻 매대에 올리기 어려운 이 철학 전집이 와디즈 펀딩으로 한 달 만에 4억 원을 모았어요. 북플레저의 <철학 천천히 깊게 읽기> 프로젝트예요. 더 흥미로운 건 서포터들의 반응이었어요. 철학 마니아뿐 아니라, 이제 막 철학을 읽어보려는 입문자들의 반응도 뜨거웠거든요. 억대 펀딩 프로젝트의 성공 비결을 살펴보는 1억 펀딩 클럽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입문자의 관심을 결제로 바꾼 북플레저의 성공 전략을 살펴볼게요.
1억 펀딩 클럽· 북플레저 펀딩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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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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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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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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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신청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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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10/18 (총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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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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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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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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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이유 1. 고객의 진입장벽 허물기
철학책, 그것도 12권짜리 전집은 철학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요. 북플레저 메이커는 이 점에 주목해 '철학에 관심은 있지만 무엇부터 읽어야 할지 모르는 입문자'도 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어요.
도입부부터 '입문자와 전공자 모두를 만족시킬 책'이라는 후기를 내세우고, '헤매지 않고 철학의 한복판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을 더해 입문자가 느낄 수 있는 막막함을 덜어줬죠.

내 프로젝트에 적용한다면? 고객이 결제를 망설이는 가장 큰 이유 한 가지를 찾아 상세페이지 상단에서 답해보세요.
와디즈에서는 오픈예정 단계에서 이 메시지를 먼저 보여주고, 알림신청으로 서포터 반응을 미리 살펴볼 수도 있어요! |
성공 이유 2. 책을 펼쳐보지 않아도, 본 것처럼 설명하기
온라인에서는 실제 책을 펼쳐보기 전까지 해설이나 번역의 완성도를 판단하기 어려워요. 북플레저 메이커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책의 품질을 가늠할 수 있는 제작 과정과 관련 정보를 이미지와 스토리로 충분히 보여줬어요. 직접 책을 확인하지 않아도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어, 서포터가 믿고 펀딩할 수 있었죠.

내 프로젝트에 적용한다면? 고객이 결제 전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은 구체적인 근거와 생생한 이미지로 보여주세요.
새소식은 오픈 전에도 작성할 수 있어요. 제작 과정이나 비하인드 스토리를 미리 공유해 프로젝트에 대한 신뢰를 높여보세요. |
성공 이유 3. 실물을 기대하게 만드는 표지와 패키지
북플레저 메이커는 책의 내용뿐 아니라 표지와 패키지에도 신경 썼어요. 웅장한 표지와 북케이스로 '읽고 싶은 책'을 넘어 '소장하고 싶은 전집'으로 보이게 만들었죠. 실제로 많은 서포터가 '실물이 기대된다'는 댓글을 남겼어요. 여기에 '16년 만의 복간', '와디즈 단독 1,000권 한정'이라는 메시지를 더해 지금 참여해야 할 이유도 만들었어요.

내 프로젝트에 적용한다면? 제품의 기능 외에도 디자인, 패키지, 사은품처럼 '지금 갖고 싶은 이유'를 만들어보세요. |
성공 이유 4. 비하인드부터 이벤트까지, 새소식으로 꾸준히 소통하기
북플레저 메이커는 '소통의 달인'이라 부를 수 있을 만큼 오픈예정부터 펀딩 종료까지 25개의 새소식을 올리며 서포터와 활발히 소통했어요. 단순히 공지만 올린 게 아니에요. '우리가 프로이트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것들' 같은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철학자 이름 맞히기' 같은 참여형 이벤트까지, 서포터가 흥미롭게 볼 만한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였죠. 덕분에 서포터들이 프로젝트를 다시 찾아 댓글을 남기고 응원하는 등 자연스럽게 소통이 이어졌어요.

내 프로젝트에 적용한다면? 제품 홍보뿐 아니라 고객이 읽고 참여하고 싶어지는 콘텐츠도 준비해 보세요. |
📌 1억 펀딩 클럽에서 꼭 챙길 한 가지
"고객이 내 제품에 펀딩하기 전, 무엇을 망설일까?"를 찾아보세요.
북플레저 메이커는 철학 전집을 '철학에 천천히 깊이 있게 입문할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로 소개했어요. 덕분에 철학에 익숙한 사람뿐 아니라 처음 시작하는 입문자에게도 '나를 위한 책'으로 다가갈 수 있었고, 4억 원이 넘는 펀딩금액을 달성했죠. 내 제품에도 고객이 결제를 망설이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찾아 제품이 어떻게 해결해 줄 수 있는지 설명해 보세요.
와디즈 TIP 오픈예정에서 고객의 반응을 확인해 보세요! 처음부터 고객을 움직일 완벽한 메시지를 찾으려고 하기보다 오픈예정에서 고객의 반응을 테스트해보세요. 제품의 특징과 가치를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주고 서포터 반응을 살펴보면, 어떤 메시지가 고객의 관심을 끌고 망설임을 줄일 수 있을지 확인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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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Q. 오픈 전 새소식은 몇 건이 적당한가요?
A. 정해진 답은 없지만, 북플레저 사례를 참고해 볼 수 있어요. 북플레저는 오픈 전에만 9건의 새소식을 올리며 알림신청 5,558명을 모았고, 펀딩 중에도 비하인드 스토리와 이벤트를 꾸준히 이어갔어요. 건수에 집중하기보다 어떤 이야기를 꾸준히 전할지 먼저 계획해 보세요.
Q. 한정판 구성은 어떻게 기획하면 좋을까요?
A. 먼저 무엇을 한정으로 제공할지 명확하게 정하는 게 중요해요. 북플레저는 책의 정식 출간 가능성은 열어두되, 포스터 페이퍼 커버와 철학자 명언 카드는 '이번 펀딩에서만 제작'한다고 안내했어요. 추가 물량 역시 '긴급 추가 입고'로 구분해 처음 약속한 한정 수량과 혼동되지 않도록 했고요.
Q. 알림신청이 많으면 결제도 많이 나오나요?
A. 와디즈 알림신청 가이드에 따르면 알림신청 1천 명 이상인 프로젝트는 그렇지 않은 프로젝트 대비 1천만 원 이상 펀딩을 달성할 확률이 약 50%p 높게 나타났어요. 북플레저 역시 5.5천 명의 알림신청자를 모아 최종 4억 원을 달성했죠. 알림신청은 펀딩 성공의 가능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인 만큼 오픈예정 기간 동안 충분히 모아두는 것이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