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 첫 펀딩 분석 | 첫 시도만에 성공한 펀딩의 4가지 공통점
업데이트 일자: 2026년 9월 17일
와디즈 첫 펀딩 데이터로 본
성공 프로젝트의 공통점
"아직 내 브랜드를 아는 사람이 없는데 사람들이 펀딩에 참여해줄까?"예요. 특히 신생 브랜드의 경우, 첫 펀딩을 시작하기 전 판매 이력도, 리뷰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이런 걱정을 많이 해요. 하지만 실제 와디즈 데이터를 분석했을 때, 첫 펀딩을 진행한 프로젝트 중 75%가 펀딩에 성공했어요. 단순히 처음이라는 이유만으로 불리하지 않았던 거죠. 성공 프로젝트 중 1천만 원 이상 달성한 프로젝트들을 살펴보며 공통적으로 발견한 4가지 성공 비결을 소개할게요.
데이터 기준: 2025년 1월 1일~2026년 3월 1일 진행된 와디즈 첫 펀딩 프로젝트
이 글을 읽으면 알 수 있어요
- 첫 펀딩 프로젝트의 실제 성공률과 모집액 분포
- 성공한 프로젝트가 스토리에서 먼저 보여준 것
- 오픈예정과 새소식에서 반복된 운영 패턴
- 오픈 전에 스스로 확인할 네 가지 질문
1. 처음 펀딩에 도전한 프로젝트의 성과는?
2025년 1월 ~ 2026년 3월 종료된 펀딩을 살펴봤을 때 종료된 프로젝트 중 목표금액을 달성한 프로젝트는 약 75%, 이들은 평균 1,490만 원의 펀딩을 달성하는 데 성공했어요. 그렇다면 목표금액을 달성한 첫 프로젝트들은 무엇이 달랐을까요? 스토리에서 드러난 공통점부터 살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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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금액 달성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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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프로젝트 평균 모집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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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모집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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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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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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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1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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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토리에서 반복된 공통점 2가지
공통점 1. 제품보다 고객의 문제를 먼저 설명했어요
성공한 프로젝트는 제품의 기능을 나열하기 전에 고객이 언제, 어떤 불편을 겪는지부터 보여줬어요.
물방울초음파 기기는 와디즈에서도 경쟁이 치열한 카테고리예요. 서포터들은 이미 다양한 뷰티기기를 접해봤고, 정보가 많아질수록 오히려 '어떤 제품이 나에게 맞는 건지' 결정하기 어려워지는 상황이었죠. 이때 오큐라 메이커는 고가 디바이스의 공통 실패 지점인 "효과는 있는데 손이 안 간다"는 문제를 정면으로 겨냥해 티타늄셀 4.0의 스토리와 새소식을 통해 문제를 해결한 과정을 보여주었어요. 티타늄 헤드의 밀착감, 팔이 덜 아픈 무게, 충전 크래들, 일시정지 버튼, 무음 모드까지 모든 설계를 '매일 쓰기'를 목표로 맞추었죠. 이 문제에 공감한 서포터는 제품 후기에 "전에 쓰던 건 팔 빠지는 줄 알았는데, 이건 매일 쓰게 되는 기기"라고 표현하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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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내 제품의 차별점을 이렇게 한 문장으로 설명해보고 이를 스토리에 녹여보세요! 만약 차별점을 한 문장으로 설명하기 어렵다면 기능을 더 붙이기보다, 해결하려는 문제부터 좁히는 게 좋아요.
우리 제품은 [누가] 겪는 [어떤 문제]를 [어떻게] 해결합니다
공통점 2. 기능보다 고객이 얻게 될 변화를 보여줬어요
첫 펀딩에는 리뷰와 판매 이력이 부족해서 제품의 장점만으로 고객을 설득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성공한 프로젝트는 "이 제품은 무엇이 좋은가?"뿐 아니라 "이 제품을 쓰면 내 생활이 어떻게 달라지는가?"에 답했어요.
미꽃체 클래스는 예쁜 글씨를 배우는 강의라고만 설명하지 않았어요. 매일 10분씩 작은 성취를 만들고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제안했죠. 첫 펀딩에서 3,044명의 서포터를 모을 수 있었던 이유도 서포터가 기능이 아니라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도록 스토리를 구성했기 때문이에요. '시작했지만 지속하지 못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에게, 강좌와 노트 구성을 작은 성취가 매일 쌓인다는 점이 펀딩 동기가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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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스토리를 쓸 때는 이 세 가지를 순서대로 보여주세요.
- 고객이 지금 겪는 문제
- 기존 방법으로 해결하기 어려웠던 이유
- 리워드를 사용한 뒤 달라지는 모습
3. 펀딩 운영에서 반복된 공통점 2가지
공통점 3. 본 펀딩 전에 오픈예정으로 관심 고객을 모았어요
성공한 첫 펀딩 프로젝트의 평균 알림신청자는 약 900명이었어요. 오픈예정부터 참여 가능성이 높은 사람을 미리 모은 것이 펀딩 성과로 이어진 거죠. 우주 전략 보드게임을 소개한 보드피아 메이커의 첫 펀딩, 보이드폴 프로젝트는 오픈예정 기간 5일 동안 약 1,200명의 알림신청자를 모았어요. 그 결과, 오픈한 지 약 3시간 만에 900명의 서포터로부터 2억 원의 펀딩을 달성했죠.

와디즈 펀딩에서 오픈예정을 진행하는 게 필수는 아니에요! 그러나 본 펀딩을 오픈하기 전, 미리 스토리 일부를 공개하고 광고를 통해 새로운 고객을 모으고 성과가 좋은 소재를 찾는 등의 기초 단계를 착실히 쌓아둘 수 있죠. 이 단계를 거친 후 본 펀딩을 오픈하면 초반 성과를 더욱 크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종료할 때까지 계속 서포터의 관심을 받는 프로젝트로 만들 수 있어요.

공통점 4. 프로젝트 진행 중에도 꾸준히 소통했어요
성공한 첫 펀딩 프로젝트는 평균 7.2개의 새소식을 썼고, 평균 26.13개의 서포터 댓글을 모아 소통했어요. 즉, 메이커님이 제작 과정과 일정, 고객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계속 공개하며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왔다는 의미죠. 첫 펀딩에는 브랜드 경험이나 후기가 부족해서, 메이커님의 소통이 신뢰를 판단하는 중요한 근거가 되기 때문에 펀딩 성공에 아주 중요한 요소예요.
새소식은 제품을 만들게 된 계기와 개발 과정부터, 고객 질문에 대한 답변, 리워드 구성과 활용 방법, 생산·검수·배송 진행 상황, 이벤트 및 혜택 등 다양한 내용을 공유하며 서포터와 유대감을 만들고 신뢰를 전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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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펀딩의 성공을 결정한 건 유명한 브랜드 이름이나 화려한 기능만이 아니었어요. 고객의 문제를 정확하게 발견하고, 제품이 만들 변화를 쉽게 설명하며, 오픈 전부터 관심 고객을 모으고, 끝까지 소통한 메이커님들이 첫 시작에 성공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냈죠. 첫 프로젝트부터 대형 성공 사례를 따라갈 필요는 없어요. 내 제품을 기다리는 첫 번째 고객을 찾고, 지킬 수 있는 목표부터 달성해보세요.
아직 시작 여부를 정하지 못했다면 내 아이디어의 펀딩 적합도를 확인하는 테스트와 사전 체크리스트를 살펴보며 점검해봐도 좋아요. 만약 오픈을 결심했다면 성공 프로젝트의 데이터 기반 운영 전략을 살펴보며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준비해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 브랜드 인지도가 없어도 첫 펀딩에 성공할 수 있나요?
A. 가능해요. 첫 펀딩 프로젝트는 대부분 와디즈에서의 판매 이력과 리뷰가 없는 상태로 출발해요. 브랜드 인지도보다 고객의 문제와 제품의 차별점을 얼마나 명확하게 설명하는지가 중요해요.
Q. 알림신청자를 900명 모아야 성공하나요?
A. 아니에요. 900명은 성공한 첫 펀딩 프로젝트의 평균값이지 모든 프로젝트에 적용되는 목표가 아니에요. 목표금액, 리워드 가격과 예상 전환율을 기준으로 내 프로젝트에 필요한 알림신청자 수를 계산해보세요.
Q. 성공률 74.54%면 대부분 쉽게 성공한다는 뜻인가요?
A. 그렇지 않아요. 목표금액과 제품, 가격, 운영 방식이 모두 달라서 전체 비율이 개별 프로젝트의 성공을 보장하지 않아요. 데이터는 첫 펀딩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다는 참고 지표로 봐주세요.
Q. 광고비가 많아야 성공할 수 있나요?
A. 광고는 더 많은 고객에게 프로젝트를 알리는 수단이지만, 제품의 매력과 스토리를 대신하지는 못해요. 예산이 적다면 타깃 고객과 핵심 메시지를 먼저 정하고, 소규모로 소재 반응을 확인해보세요.
Q. 첫 펀딩에서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건 무엇인가요?
A. 고객의 문제와 제품의 차별점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그다음 목표금액, 리워드, 스토리와 오픈예정 운영 계획을 순서대로 준비하면 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