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가 AI 영상 제작 노하우로 와디즈 펀딩 1억 달성한 방법
업데이트 날짜: 2026년 10월 26일
💡 비전공자 AI 크리에이터 여승호 메이커가 와디즈 펀딩으로 얻은 3가지
- 독학으로 쌓은 AI 노하우가 누적 1억 원의 성과로 이어졌어요.
- 서포터와의 직접 소통하며 프로젝트를 개선해나갈 수 있었어요.
- 펀딩 이후 강의·컨설팅·협업 등 새로운 기회도 자연스럽게 이어졌어요.
독학으로 쌓은 AI 노하우를 바탕으로 두 번의 펀딩에 도전해 누적 1억 원을 달성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여승호 메이커인데요! 드럼 연주 영상을 올리기 위해 영상 편집을 시작한 여승호님은 현재 AI 디렉터로 활동하며, K-POP의 뜨거운 감자인 A2O 엔터테인먼트와도 AI 작업을 함께했습니다.
전공도, 정해진 길도 없이 '재밌어서' 여기까지 온 사람. 여승호 메이커를 만나 비전공자가 AI 디렉터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자신의 노하우를 펀딩으로 꺼내며 달라진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비전공자가 AI 콘텐츠에 뛰어든 계기

안녕하세요, 메이커님!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I 크리에이터이자 AI 미디어 아트 디렉터 여승호입니다. 와디즈에서는 AI 영상 제작 노하우를 담은 프로젝트를 두 차례 진행했고, 유튜브 ‘AI 창작실’과 AI 아티스트랩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AI 노하우를 나누고 있어요.
영상을 전공하지 않으셨다고 들었는데, 이 일은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요?
저는 전공자도 아니고 관련 업계에 있던 것도 아니었어요. 드럼을 좋아해서 연주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다 처음 편집을 시작했죠. 더 잘 만들고 싶어 유튜브를 보며 영상 제작 툴을 독학했고, 만들고 실패하고 고치기를 반복하면서 다룰 수 있는 툴도 하나씩 늘어났어요. 거창한 계기보다는, 재밌어서 계속하다 보니 여기까지 온 것 같아요.
일반 영상 제작에서 AI 영상 제작으로 넘어가게 된 계기가 있나요?
강의를 하던 중 수강생분이 AI도 알려달라고 하셨어요. 당시 저도 잘 몰랐지만, 강사라면 직접 해보고 알려드려야 한다고 생각해 독학을 시작했죠. 처음에는 수업 준비를 위한 공부였는데, 파고들수록 AI가 콘텐츠를 만드는 방식 자체를 바꿀 거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돌이켜보면 지금의 저를 만든 건 수강생의 그 한마디였던 것 같아요.
현재는 어떤 AI 콘텐츠를 제작하고 계신가요?
실무에서는 광고·엔터테인먼트·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촬영 없이 AI만으로 제품 프로모션 영상을 만들기도 하고, 뮤직비디오 전체를 AI로 디렉팅하기도 해요. AI 기술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나만의 노하우가 1억 펀딩을 달성하기까지

이미 유튜브와 인스타에서 활동하고 계셨는데, 와디즈 펀딩에 도전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 콘텐츠를 좋아해 주는 분들은 많았지만, 늘 아쉬움이 있었어요. 콘텐츠를 소비하는 관계를 넘어, 제 생각과 방향에 공감하고 함께 성장할 사람들을 만나고 싶었거든요. 동시에 더 넓은 시장에서도 제 콘텐츠가 통할 수 있을지 확인해 보고 싶었어요. 와디즈에서는 그 두 가지를 모두 경험해 볼 수 있을 것 같아 펀딩을 시작했습니다.

펀딩 오픈 전에 기대하거나 걱정했던 부분도 있었나요?
기대는 딱 하나였어요. ‘서포터분들에게 얼마나 많은 걸 전할 수 있을까’. 저는 노하우를 아끼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이런 내용까지 알려준다고?” 싶을 만큼 알차게 담고 싶었어요. 걱정은 눈높이였어요. AI는 변화가 빠른 데다 현업자부터 처음 접하는 분까지 수준도 다양하잖아요. 그래서 무엇을 더 넣을지보다, 누구나 끝까지 따라올 수 있도록 어떤 순서로 전달할지를 훨씬 오래 고민했어요.
그 고민이 통한 걸까요? 와디즈에서 1억 원이 넘는 성과를 달성하셨어요!
굉장히 신기하고 감사했어요. 그동안 만난 분들은 대부분 저를 어느 정도 알고 찾아와 주셨는데, 와디즈에서는 프로젝트를 통해 저를 처음 알게 된 분들도 많이 참여해 주셨거든요. 어떻게 보면 그분들이야말로 가장 객관적인 평가자였던 셈이잖아요. 그런 분들이 프로젝트를 믿고 참여해 주셨다는 사실이 큰 자신감이 되었고,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됐어요.

펀딩하면서 가장 의미있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펀딩 기간 동안 라이브를 진행했는데, 그 시간이 제일 즐거웠어요. 서포터분들과 직접 소통하며 어떤 부분에서 어려움을 느끼는지 알 수 있었고, 덕분에 앞으로 어떤 콘텐츠를 만들고 어떤 부분을 더 개선해야 할지도 배울 수 있었어요.
라이브 외에도 새소식처럼 서포터분들과 소통하고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는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했어요.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함께 고민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펀딩을 진행하며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펀딩 이후 펼쳐진 새로운 기회
펀딩 성공 후 변화가 있었나요?
가장 큰 변화는 일이 정말 많아졌다는 거예요. 펀딩 이후 강의, 프로젝트, 컨설팅, 협업 제안이 이어졌고, 제 프로젝트를 좋게 봐주신 분들이 새로운 기회를 연결해 주시기도 했어요. 덕분에 이전에는 접점이 없었던 분야의 사람들도 만나게 됐고요.
무엇보다 ‘이 사람이 알려준다면 믿고 따라가 볼 수 있겠다’고 생각해 주는 분들이 생겼어요. 펀딩 전에 기대했던 것처럼 단순히 콘텐츠를 소비하는 관계를 넘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만들어진 거죠.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여러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고 싶지만 시작을 망설이시는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려요.
많은 분들께서 자신이 가진 지식은 너무 당연해서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세요. 하지만 사람들은 의외로 세계 최고의 전문가만 찾지 않아요. 오히려 나보다 한두 단계 앞선 사람의 경험을 더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기도 해요. 저도 완벽하게 준비해서 시작한 적은 없어요. AI도 강의도 그저 하고 싶어서 시작했고, 부족한 건 하면서 채워갔죠. 중요한 건 완벽하게 아는 사람이 아니라, 먼저 경험한 사람이 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잘 안 되면 다시 하면 되고, 모르면 배우면 되고, 틀리면 고치면 돼요. 일단 한번 도전해 보세요. 생각보다 재밌을 거예요!
마지막으로, 새로운 분야에 뛰어들 때 메이커님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무엇인가요?
저를 움직이는 가장 큰 원동력은 호기심과 재미인 것 같아요. 새로운 걸 발견하면 아직도 어린아이처럼 신나거든요. 새 툴이 나오면 직접 만져보고, 밤새 테스트하다 이상한 결과물이 나오면 웃고 또 다른 방법을 시도하죠. 남들에게는 공부일 수 있지만 저에게는 놀이예요. 저는 그래서 세상이 변하는 것도 두렵지 않아요. AI 다음에 새로운 기술이 나온다면, 아마 또 그걸 가지고 신나게 놀고 있을 거예요.
여승호 메이커님의 새로운 도전은 늘 완벽한 준비보다 ‘일단 해보는 것’에서 시작됐어요. 재미와 호기심을 따라 계속된 도전은 두 번의 펀딩과 누적 1억 원이라는 성과로 이어졌고, 또 다른 기회를 만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어떻게 나눌지 고민하고 있다면, 일단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완벽하지 않아도, 직접 부딪치며 쌓은 경험이 새로운 기회의 시작이 될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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