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펀딩 성공기] 벽에 붙이는 욕실 온풍기로 4,800만 원 모은 그리니의 성공 스토리
업데이트 2026.11.03

샤워 전엔 냉랭하고, 샤워 후엔 꿉꿉해지는 겨울 욕실. 그래서 그리니는 욕실 공기를 잘 순환하고 관리해주는 가전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질문을 던졌어요. 2008년부터 쌓아온 환기·공조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온풍·제습·냄새 관리·공기정화·드라이 기능을 하나에 담은 욕실 온풍기를 만들어 2026년 10월, 와디즈에서 첫 펀딩을 열었죠. 그 결과 12일 만에 5천만 원에 가까운 금액을 모으는 데 성공했어요. 그리니가 어떻게 첫 고객을 모았는지 살펴보고, 혼자 준비하는 메이커도 따라 할 수 있는 성공 전략 3가지를 알려 드릴게요.
그리니 욕실토탈케어의 첫 펀딩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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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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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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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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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신청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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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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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3만 원 (목표 50만 원) |
59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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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8명 (오픈예정 14일) |
성공 전략 1.
익숙한 제품과 다른 점을 빠르게 설명하기
신축 아파트, N억 인테리어에 단골로 등장하던 요즘 핫한 욕실토탈케어 시스템
천장 뜯고 배선 다시 잡아 공사하는 줄 아셨다구요?
메이커는 요즘 인테리어를 신경쓰는 분들이 특히나 많은 관심을 가지는 '욕실토탈케어 시스템'으로 도입부를 시작했어요. 신축 아파트에 놀러갈 때마다 갖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가격이나 설치가 부담되어서 아쉬워한 사람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한 거예요. 그래서 바로 시중에 나온 제품들과 그리니의 제품이 어떻게 다른지 빠르게 설명하며 시선을 사로잡았어요. 그 첫 번째 차이점이 별도의 시공이 필요없는 10분컷 자가설치였고, 두 번째 차이점이 각종 기기의 기능을 합리적인 가격에 한 대로 누릴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기능이 많은 제품일수록 서포터는 '그래서 정확히 뭘 하는 제품인지'를 다시 묻게 돼요. 오픈 당일에도 이런 댓글이 올라왔어요.
설명을 쭉 다 읽어보았는데 계속 설치쉽다 다기능이다만 반복되고 사실 제품에 대해서는 그래서 정확히 뭘 어떻게 한다는거지? 갸우뚱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리니 메이커는 온풍만 되는 줄 알았죠? 6가지 기능, 헤어·핸드·바디, 직접 써봤습니다 등의 내용을 새소식으로 공유하며, 제품의 다양한 매력과 활용 방법을 서포터에게 반복적으로 소구했어요. 상세 페이지에서는 '기존 제품과 무엇이 다른지'에 집중하고, 새소식에서는 '어떻게 쓰는지'에 집중한 거죠.
내 첫 프로젝트에 적용한다면? 내 제품을 서포터가 이미 아는 제품 옆에 놓고, 무엇이 더해졌는지 한 줄로 말해 보세요.
와디즈 새소식은 오픈예정 기간부터 펀딩 마감까지 언제든 올릴 수 있어요. 가이드를 살펴보고 기능별 새소식을 기획해 보세요. |
성공 전략 2.
펀딩을 망설이게 하는 질문에 새소식으로 답하기
'욕실에 사용하는 기기'를 막연하게 생각해보면 왠지 관리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게다가 이런 토탈케어시스템을 무시공으로 설치할 수 있다고? 하고 의구심이 들기도 하죠. 메이커는 이런 서포터의 우려를 없애기 위해 차근차근 접근했어요. 오픈예정을 진행하는 14일간 주제별로 새소식을 한 편씩 올린 거예요.
| 설치 방법 안내 | 무시공 설치, 단계별로 보여드려요!, 우리 집 벽에도 붙을까?, 변기 옆 콘센트도 OK? 설치 위치 총정리 |
| 활용 방법 및 기능 안내 | 온풍만 되는 줄 알았죠? 6가지 기능, 헤어∙핸드∙바디 직접 써봤습니다 |
| 전기 요금 및 유지비 안내 | 전기요금부터 방수·소음까지, 한눈에! |
| 필터 교체 방법 안내 | 필터 교체부터 추가 구매까지 한눈에! |
| 기타 궁금증 | [Q&A] 욕실토탈케어 자주 묻는 질문 |
마치 서포터 질문의 모든 경우의 수를 예상하기라도 한 듯, 많은 걱정과 질문에 꼼꼼히 답하는 메이커의 치밀한 진정성을 보고 서포터는 두손 두발 다 들었다는 듯 펀딩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보여주기도 했어요.

내 첫 프로젝트에 적용한다면? 오픈예정 댓글을 주제별로 묶고, 주제 하나에 새소식 한 편으로 답해 보세요.
와디즈에서는 오픈예정 기간에 알림신청자와 커뮤니티 댓글로 서포터의 질문을 미리 모을 수 있어요. 가이드를 살펴보고 오픈 전 새소식 일정을 짜 보세요. |
성공 전략 3.
구성이 둘이라면 선택의 어려움을 해소해주기
펀딩을 결정하려고 했는데 하나의 난관이 더 남아 있었어요. 바로 옵션 선택.
옵션이 여러 개인 리워드를 앞에 둔 서포터들은 어떤 게 나에게 더 좋은 선택지인지 고민하기 마련이에요. 펀딩 특성상 일반 커머스처럼 빠른 배송과 환불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처음 펀딩할 때 제대로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죠. 따라서 옵션의 차이가 분명하지 않으면 선택지 사이에서 지친 서포터가 이탈할 수도 있어요. 그리니 역시 헤어드라이기 포함 여부로 기본형과 고급형을 나누었기 때문에 많은 서포터가 이 옵션에 대해 질문했어요. 이에 메이커는 이번에도 새소식을 통해 두 옵션을 비교했는데, 이때는 기능을 비교하지 않고 서포터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로 비교해주었어요.

합리적으로 설명해주니 서포터는 '헤어드라이기가 필요한가'만 정하면 되고, 그다음엔 수량과 가격 단계만 비교하면 되는 구조가 된 거죠. 리워드도 같은 기준으로 단순하게 짰어요. 두 모델 모두 1차 한정가와 마지막 수량가 두 단계로 나눴고, 2대 구성과 교체용 필터 추가구성을 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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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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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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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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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형 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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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900원 (44% 할인) |
288,000원 (40% 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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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형 1대 (헤어드라이기 포함) |
296,900원 (43% 할인) |
318,000원 (39% 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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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형 2대 / 고급형 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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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000원(47% 할인) / 570,000원(45%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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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 프로젝트에 적용한다면? 구성을 나눴다면 '무엇이 다른지' 한 줄과 '누구에게 맞는지' 한 줄을 함께 적어 보세요. 와디즈에서는 구성별로 1차 한정-마지막 수량처럼 단계별 얼리버드 옵션을 설계할 수 있어요. 가이드를 살펴보고 첫 펀딩 리워드를 구성해 보세요. |
📌그리니 메이커가 말하는 첫 펀딩 성공 비법
서포터가 묻기 전에
먼저 답을 준비하자
처음 보는 제품일수록 서포터의 질문은 많아져요. 그래서 그리니는 타이틀에서 '무엇이 다른지'를 먼저 말하고, 설치·필터·전기요금·모델 차이처럼 결제를 망설이게 하는 질문마다 새소식으로 답했어요. 내 제품을 본 서포터가 무엇을 고민하고 걱정할지 생각해보고, 서포터가 질문하기 전 상세페이지 또는 새소식을 활용해 미리 답해보세요! '내가 고민하는 걸 이 메이커는 이미 생각했구나'하고 서포터가 생각하는 순간, 펀딩에 참여하도록 할 수 있어요.
와디즈 TIP+
새소식 제목을 서포터의 질문 그대로 써 보세요. '우리 집 벽에도 붙을까?'처럼 제목이 질문이면, 알림을 받은 서포터가 제목만 보고도 내 고민에 대한 답인지 알 수 있어요. 고객에게 내 제품을 처음 선보이고 싶다면 지금 첫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세요.
그리니가 와디즈에서 펀딩을 시작한 이유
그래서 처음 GREENY를 소개하는 곳으로 새로운 제품과 새로운 생활방식을 가장 먼저 경험하고 이야기해 주는 서포터가 모여 있는 와디즈를 선택했습니다.
저희가 와디즈에서 확인하고 싶은 것은 단순히 ‘얼마나 많이 판매되는가’만이 아닙니다.
실제 욕실에서 사용했을 때 어떤 기능이 가장 유용했는지, 어떤 부분이 더 편리해졌으면 하는지, 앞으로 GREENY가 어떤 욕실가전으로 발전했으면 하는지.
첫 서포터 여러분의 경험과 목소리를 다음 제품에 반영하고 싶습니다.
— 상세페이지
그리니 메이커처럼 내 제품이 시장에 통할 제품인지, 고객의 의견을 가까이에서 듣고 더 나은 방향으로 만들어가고 싶다면 지금 와디즈에서 펀딩을 오픈해보세요!
| 내 첫 프로젝트 만들기 |
첫 펀딩 준비하는 메이커가 자주 묻는 질문
Q. 본품 말고 소모품도 리워드로 함께 열어도 되나요?
그리니는 교체용 필터를 '추가구성' 리워드로 따로 열고, 본품과 함께 펀딩할 때만 선택할 수 있다고 안내했어요. 오픈예정 기간에는 필터 교체 주기와 추가 구매 방법을 새소식으로 먼저 알렸고요. 소모품이 필요한 제품이라면 본품과 함께 고를 수 있게 열어 두고, 교체 주기를 미리 알려 주세요.
Q. 오픈예정 없이 바로 펀딩을 시작하면 안 되나요?
그리니는 14일의 오픈예정 기간에 쌓인 설치·필터·전기요금 질문을 새소식 4편으로 먼저 답한 뒤 오픈했어요. 오픈 전날에는 혜택 미리보기를, 오픈 한 시간 전에는 한정 수량 안내를 새소식으로 보냈고요. 오픈예정은 첫 고객의 질문을 미리 듣고 답을 준비하는 시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