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펀딩 성공기] 직접 만든 360도 회전식 선반으로 3천만 원 모은 목수의 성공 스토리
업데이트 2026.10.27
캠핑장에서 팬히터 위에 선반을 올려 본 적 있으세요? 캠핑 20년차 전문가 목수인 터치우드 서로 메이커는 겨울 캠핑을 갈 때마다 가족들에게 "히터 방향 좀 돌려줘"라는 요청을 듣다가, 방향을 쉽게 바꿀 수 있는 선반을 만들기로 결심하고 360°로 돌아가는 회전식 선반, 사방플러스를 만들었어요.
이 사방플러스를 와디즈 펀딩으로 선보인 결과 오픈 첫날 결제 완료 81명, 17일 동안 3,700만 원. 목표 금액 300만 원의 열 배가 넘는 성과를 만들었죠. 이번 첫 펀딩 성공기에서는 터치우드 서로 메이커가 어떻게 첫 고객을 모았는지 살펴보고, 혼자 준비하는 메이커도 따라 할 수 있는 3가지를 알려 드릴게요.
사방플러스의 첫 펀딩 성과
| 펀딩 기간 | 모집 금액 | 서포터 수 | 알림신청자 수 |
| 2026.10.9 ~ 10.26 (17일) | 3,768만 원 (목표 300만 원) |
142명 | 3,160명 (오픈예정 18일) |
성공 전략 1.
언제 어떻게 쓰는 제품인지 직관적으로 보여주기
동계 캠핑부터 장박까지│와디즈 최초 360° 회전식 선반 '사방플러스'
이 프로젝트의 타이틀이에요. '터치우드서로'라는 브랜드명을 넣지 않고, '언제 쓰는 건지(동계 캠핑, 장박), 무엇이 다른지(360° 회전), 어떤 물건인지(선반)' 서포터가 더 궁금해할 정보 3가지를 한줄에 다 담았어요. 핵심 메시지도 같은 방식이에요.
캠핑만 20년, 캠핑에 진심인 목수가 직접 설계하고 만드는 360° 회전식 무한 확장 모듈 선반
캠핑 전문가인 목수가 만들었다는 메시지에 확 신뢰감이 생겨요. 프로젝트 진행 기간이 10월, 딱 동계 캠핑 준비를 시작하는 시기라 서포터 댓글에도 시즌 이야기가 등장해요.
오!!! 본격 캠핑시즌을 맞아 정말 필요한 제품이에요!!😄 펀딩 대박을 기원합니다🙏🙏
너무기대돼요 동계때 꼬옥 필요한♡
동계 캠핑을 강조한 메시지가 '지금 필요한 제품이다'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데 성공한 거죠. 제품 설명이 아니라 사용 상황을 먼저 보여준 덕분이에요.
내 첫 프로젝트에 적용한다면?
서포터의 클릭을 부르는 타이틀에는 브랜드명, 제품명보다 '언제, 어디서 쓸 수 있는 제품인지, 기존의 제품과 무엇이 다른지'를 한 줄에 넣어보세요. 캠핑 선반이라면 "동계 캠핑"처럼 계절이나 장소를, 주방용품이라면 "자취 원룸"처럼 공간을 강조할 수 있어요.
성공 전략 2.
한정 수량으로 빠른 참여 만들기
리워드 옵션 중 가장 저렴한 옵션이 187,500원. 결코 저렴한 가격은 아니에요. 그럼에도 빠르게 400명이 넘는 서포터를 모을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한정판 얼리버드 구성을 잘 설계했기 때문이에요.
사방플러스의 리워드 구성은 간단해요. 슈퍼 얼리버드는 25% 할인 혜택에 50세트 한정 수량을 걸어두어서 알림신청한 서포터들이 빠르게 펀딩에 참여하도록 유도했어요.
| 슈퍼 얼리버드 [25% 할인] | 얼리버드 [12% 할인] | |
| 기본판 + 회전판 구성 | 50세트 한정 | 100세트 한정 |
| 회전판 + 회전판 구성 |
마감 6일 전, "슈퍼얼리버드 수량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라는 새소식을 한 번 더 올려서 마지막 부스팅을 만들기도 했어요. 회전판+회전판 구성의 슈퍼 얼리버드가 빠르게 마감되어 "회전판2셋트 슈퍼얼리버드 물량 더 열어주실 수 없나요"라고 요청하는 서포터도 있었어요. 한정 수량이 실제로 '지금 결제할 이유'가 된 거죠.
내 첫 프로젝트에 적용한다면?
와디즈에서는 울트라-슈퍼-기본 3단계의 얼리버드 옵션을 설계할 수 있어요. 가이드를 살펴보고 빠른 참여를 만드는 얼리버드 옵션을 만들어 첫날 성과를 부스팅해보세요.
성공 전략 3.
오픈예정 기간 동안 서포터 의견 수집하기
와디즈 오픈예정은 본 펀딩 전에 프로젝트를 미리 공개하고 알림신청을 받는 기간이에요. 처음 펀딩하는 메이커는 이 기간을 '홍보 기간'으로만 생각하기 쉽지만, 터치우드 서로 메이커는 이 기간을 서포터의 니즈와 궁금증을 수집하는 기간으로 활용했어요.
오픈예정 기간 동안 사방플러스의 커뮤니티에는 서포터의 다양한 질문들이 쌓였어요.
사방플러스는 팬히터 위에 올리는 선반이에요. 그래서 서포터가 결제 전에 꼭 확인하고 싶은 게 하나 있어요. "내가 쓰는 팬히터가 여기 올라가나?" 오픈예정 기간에 들어온 댓글이 바로 그 질문들이었어요.
팬히터를 아래에두고 회전하면 바람이 나오는곳에 지지대가 마주하게되는데,
팬히터 바람이 많이 뜨거운데 밤새 사용해도 문제 없을까요?
회전해서 돌리면 기름통 뺄 수 있나요?
기름통은 팬히터를 거치대에서 빼고 기름통을 넣어야 하나요?
사이즈, 3단 구성, 기름통 교체, 호환 모델. 오픈 전에 쌓인 댓글의 절반이 이런 질문이었어요. 아마 제품에 궁금증이 있지만 댓글을 남기지 않고 지나친 서포터들은 훨씬 많았을 거예요.
터치우드 서로 메이커는 서포터의 궁금증을 펀딩 참여로 연결하기 위해 오픈예정 6일째에 새소식 "사방플러스 궁금증❗직접 풀어드립니다"를 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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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 프로젝트에 적용한다면?
서포터의 질문이 들어온다면 모아서 새소식으로 작성해보세요. 서포터의 질문을 명쾌하게 해소해주면 바로 알림신청/결제로 이어질 수 있고, 메이커가 서포터와 원활하게 소통한다는 긍정적인 인식도 심어줄 수 있어요.
사방플러스가 말하는 첫 펀딩 성공 비법
언제 어떻게 쓰는 제품인지
분명하게 보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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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펀딩에서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는 브랜드의 제품을 왜 써야 하는지 알려주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터치우드 서로 메이커가 '동계캠핑', '20년 캠핑 전문가 목수가 직접 설계', '360도 회전'과 같이 기존 제품과의 차별성, 제품의 강점이 확실히 드러나는 상황 설정을 타이틀과 스토리에 반영한 것처럼 내 제품의 핵심 포인트를 간결하게 전달할 방법을 고민해보세요!
와디즈 TIP+
서포터님의 댓글은 공짜 시장+사용자 조사나 다름 없어요. 질문이 많이 쌓이면 새소식 한 편으로 모아 답하고, 반복되는 질문은 상세페이지에 올려 두세요. 고객에게 내 제품을 처음 선보이고 싶다면 지금 첫 프로젝트를 만들어 보세요.
첫 펀딩 준비하는 메이커가 자주 묻는 질문
Q. 오픈예정 새소식에는 어떤 주제를 쓰면 좋나요?
터치우드는 오픈예정 18일 동안 새소식 3편을 올렸어요. 첫 오픈 인사, 댓글 질문에 대한 답변, 증정 이벤트 예고 순서예요. 자랑보다 '서포터가 결제 전에 알고 싶은 것'을 먼저 쓰는 게 반응이 좋아요. 댓글이 아직 없으면 제작 과정이나 사용 장면을 보여주는 것도 괜찮아요.
Q. 본펀딩 첫날 알림신청자 전환 목표는 어떻게 잡나요?
숫자 자체보다 '첫날에 결제할 이유'를 오픈 전에 만들어 두었는지가 중요해요. 한정 수량이나 증정 혜택을 오픈 전 새소식으로 예고해 두면 첫날 결제가 몰리는 경우가 많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