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크컵 프로젝트에 참여해주신 서포터님들께 제일 먼저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포터님들, 이지앤모어 안지혜입니다.

저희도 오늘 기사가 나올꺼라고 생각하지 못해 조금 늦은감은 있지만 블랭크컵 프로젝트에 함께 해주신 서포터님들께 이 이야기를 먼저 해드리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여 글을 남깁니다.

오늘 페미사이클 품목허가에 대한 기사가 나왔는데요. 블랭크컵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어떻게하면 조금 더 빠르게 월경컵시장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내부적으로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물론 예상한 시간보다 너무 많이 흘렀지만요......ㅠ

식약처와의 여러번 미팅을 통해 이미 임상실험으로 검증을 받은 브랜드를 수입하고 그 내용을 입증할 수 있다면 또 다른 임상실험 없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여 전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여성전문의가 개발한 페미사이클을 수입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국내 첫 허가를 받은 페미사이클의 공식 수입원이 되었습니다.

블랭크컵을 개발함과 동시에 페미사이클 수입을 위한 작업을 함께 진행하였고 그 동안 말씀을 드리지 못했던 이유는 수 많은 제조업체들이 저희쪽에 연락하여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먼저 서포터님들께 이 내용을 미리 공유해드리지 못한 점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누구보다도 저희를 응원해주시고 저희를 믿어주셨던 서포터님들께 이 내용을 먼저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페미사이클 품목허가로 인해 블랭크컵 프로젝트였던 "월경컵 시장 만들기"의 첫 번째 미션을 서포터님들과 함께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페미사이클 수입 역시 서포터님들의 응원이 아니였다면 저희는 여러번 좌절속에서 무너졌을지도 모릅니다. 응원해주신 서포터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저희가 서포터님들께  "블랭크컵"에 대한 약속이 남아있습니다."

아마 저희가 약속드렸던 국내 최초의 제품을 못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 많은 업체들이 선점하기 위해 식약처 허가를 받기위해 줄을 서고 있기 때문에 아직 후가공 작업중인 블랭크컵이 그 속도를 따라가기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최초의 블랭크컵의 타이틀에 대한 약속을 드리지 못해 너무 죄송합니다.

현재 블랭크컵은 미끄럼 방지와 에어홀을 위한 후가공 설계를 하고 있으며 후가공 후 내부 테스트를 다시 한번 거친 후에 식약처에 정식 허가를 받을 예정입니다.

펀딩 시 약속드린 18년도 6월보다는 더욱 빠르게 선물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블랭크컵이 국내 최초의 품목허가를 받은 월경컵이 되지는 못했지만 서포터님들과 함께 국내 월경컵시장을 함께 만들어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를 믿고 응원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서포터님들께는 내부적으로도 페미사이클에 대한 혜택을 드리고자 기획하고 있으며 이 부분도 확정되는대로 공유해드리겠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블랭크컵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지앤모어 안지혜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