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PSETTER[D-35]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백팩'에 대한 작은 검증을 마쳤습니다.

봄이 왔네요 남쪽 지역은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  이제 날이 풀리고 피크닉과 하이킹, 여행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루프세터의 배낭을 메고 보행을 하거나 가만히 서 있다면 몸에서 어떤 반응이 올까? 라는 시험의 일종으로 근전도 검사라는 것을 진행 해 보았습니다. 근전도 검사의 개요는 근육에서 보내는 신경 자극에 대한 반응을 위와 같은 수치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사실 근전도 검사의 주 목적은 근육 위축이나 신경 장애와 같은 근육 약화를 초래하는 근육의 상태를 찾아내기 위한 검사 방법이기 때문에 배낭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완벽하게 나타낼 수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근전도 검사에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근육을 바늘로 찌르는 :( 정확한 방법이 있었으나 부작용의 우려로 근육에 근전도 패치를 붙히는 검사를 진행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프지만 '더욱 정밀한' 검사는 다음 기회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루프세터'의 백팩은 정말 사용자가 메기에 편안한 방향을 추구하여 만들어졌지만 '의학용 치료나 예방'의 제품은 아니고 작은 '보조'의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행히도 근전도 검사를 몇시간에 걸쳐 정밀하게 진행 해 보았고, 척추 기립근과 어깨의 승모근 등에 나타나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일반 배낭과 루프세터 배낭에 들어간 무게는 3.8kg(가방 무게 포함)으로 테스트를 했고 배낭을 미착용 했을 때에도 근육이 받는 자극 신호를 기록했습니다.

큰 차이는 아니지만, 그래프 상으로는 루프세터의 배낭을 착용 했을 때 조금 더 근육의 민감도가 떨어진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무게의 짐을 가지고 다닐 때는 루프세터의 배낭에만 있는 스트랩을 당겼다가 풀었다가 하면서 여행을 다니시면 상당히 좋겠죠?

조금 더 정밀하고 신뢰있는 검증 절차가 많이 남았습니다. 비용이나 시간이 들겠지만 노력에 노력을 거듭해서 서포터 분들께 정말 편안한 배낭을 선보이겠습니다.

-루프세터 노현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