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판 귀환] 220만부 황석영 『삼국지』 금박+중단편전집 은박 에디션

1. 📚 황석영 삼국지 특별합본판 세트 - 220만 부 판매된 황석영 번역 삼국지 금박 소장판 전 3권 세트 2. 🖋️ 황석영 중단편전집 4권 세트 - 작가 최종 수정본 수록, 64년 작품 세계를 담은 은박 소장판 3. 🎁 와디즈 단독 한정 혜택 - 와디즈에서만 만나는 단독 구성과 10% 할인 혜택 제공


[절판 귀환] 220만부 황석영 『삼국지』 금박+중단편전집 은박 에디션 창비

1. 📚 황석영 삼국지 특별합본판 세트 - 220만 부 판매된 황석영 번역 삼국지 금박 소장판 전 3권 세트 2. 🖋️ 황석영 중단편전집 4권 세트 - 작가 최종 수정본 수록, 64년 작품 세계를 담은 은박 소장판 3. 🎁 와디즈 단독 한정 혜택 - 와디즈에서만 만나는 단독 구성과 10% 할인 혜택 제공

[절판 귀환] 220만부 황석영 『삼국지』 금박+중단편전집 은박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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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00 KRW





메이커 소개

창비

“한결같되 날로 새롭게 독자와 함께 더 나은 세상을”

한국의 종합출판사로서 문학, 인문, 교양, 어린이, 청소년, 그림책 등 다양한 분야의 양서를 출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과서 발행, 미디어 서비스 제공, 강좌 운영 등을 통해 새로운 지식문화 창조에 힘쓰고 있습니다. 창비는 최고 수준의 편집과 디자인, 마케팅을 통해 작가가 뛰어난 작품을 생산해낼 수 있도록 지원하며, 책을 매개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데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황석영

1943년 만주 장춘에서 태어나 동국대 철학과를 졸업했다. 고교 재학 중 단편소설 「입석 부근」으로 『사상계』 신인문학상을 수상했고, 단편소설 「탑」이 197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주요 작품으로 『객지』 『가객』 『삼포 가는 길』 『한씨연대기』 『무기의 그늘』 『장길산』 『오래된 정원』 『손님』 『모랫말 아이들』 『심청, 연꽃의 길』 『바리데기』 『개밥바라기별』 『강남몽』 『낯익은 세상』 『여울물 소리』 『해질 무렵』 『철도원 삼대』 『할매』, 자전 『수인』 등이 있다. 1989년 베트남전쟁의 본질을 총체적으로 다룬 『무기의 그늘』로 만해문학상을, 2000년 사회주의의 몰락 이후 변혁을 꿈꾸며 투쟁했던 이들의 삶을 다룬 『오래된 정원』으로 단재상과 이산문학상을 수상했다. 2001년 ‘황해도 신천 대학살사건’을 모티프로 한 『손님』으로 대산문학상을 받았다. 『손님』 『심청, 연꽃의 길』 『오래된 정원』이 프랑스 페미나상 후보에 올랐으며, 2018년 『해질 무렵』으로 프랑스 에밀 기메 아시아 문학상을 수상했다. 2024년 『철도원 삼대』가 인터내셔널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2025년 문화훈장 최고 등급인 금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와디즈 펀딩을 선택한 이유

기다려온 판본의 귀환,
다시 발견하는 작가의 세계

[삼국지 특별합본호 세트(전3권)]
황석영 작가의 『삼국지 특별합본호』는 원작을 충실히 옮기는 데 공을 들인, 가장 믿을 만한 번역본본으로서 출간 이후 오랜 시간 스테디셀러로 사랑받아온 작품입니다. 하지만 삼국지 특별합본호 세트(전3권)의 경우 현재는 절판되어 새 책으로 만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와디즈 펀딩을 통해 표지와 세트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이며, 이 작품을 기다려온 독자들과 처음 만나는 독자들 모두에게 의미 있는 소장본으로 다시 선보이고자 합니다.

[황석영 중단편전집 세트(전4권)]
황석영 작가의 등단작부터 대표작까지 아우르는 『중단편전집』은 한국소설문학의 고전이자 한국 현대문학의 기념비 같은 작품입니다. 하지만 그 방대함 때문에 다른 작품들에 비해서는 크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4권 구성과 새로운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나는 만큼, 와디즈를 통해 더 많은 독자들에게 이 전집의 가치를 새롭게 소개하고 싶습니다.



펀딩금 사용 계획

펀딩금은 『삼국지 특별합본호』와 『중단편전집』의 인쇄 및 제작, 삼국지 세트 케이스의 디자인 및 제작, 도원결의 명함케이스 제작에 사용합니다. 완성된 책과 굿즈의 품질 검수, 포장과 배송에도 사용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황석영의 어떤 작품들이 들어 있나요?
『한씨연대기』 『삼포 가는 길』 『객지』 『몰개월의 새』를 비롯해 황석영의 초기부터 여러 시기에 걸친 주요 중단편을 폭넓게 수록합니다. 널리 알려진 대표작뿐 아니라 한 작가의 작품세계를 보다 깊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을 함께 읽을 수 있다는 것이 전집의 장점입니다.

Q. 『삼포 가는 길』이나 『객지』는 알고 있는데, 전집으로 읽을 이유가 있을까요?
바로 그 독자에게 이번 전집을 권하고 싶습니다. 몇편의 대표작만 읽었을 때와 여러 시기의 중단편을 발표 흐름에 따라 함께 읽을 때 보이는 황석영은 상당히 다릅니다. 노동과 산업화, 분단과 전쟁, 도시와 변두리, 떠도는 사람들의 삶 등 반복되고 변주되는 문제를 따라가다보면 개별 명작을 넘어 한 작가의 문학세계가 형성되는 과정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 권별 배열은 발표 순서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Q. 학교에서 읽었던 작품도 포함되어 있나요?
그렇습니다. 『삼포 가는 길』을 비롯한 여러 작품이 국어·문학 교육 현장에서 오랫동안 읽혀왔고, 『한씨연대기』 『가객』 등도 대입 관련 평가에서 다뤄졌습니다. 교과서 속 일부 장면으로 접했던 작품을 이번에는 온전한 소설로 다시 읽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Q. 학창시절에 읽었던 작품을 지금 다시 읽으면 재미있을까요?
오히려 성인이 되어 다시 읽을 때 새롭게 보이는 작품들이 많습니다. 학교에서는 산업화·소외·리얼리즘 등의 개념을 중심으로 배웠다면, 지금 읽으면 직장을 옮기고 고향을 떠나고 관계를 잃고 다시 살아가려는 구체적인 사람들의 이야기로 다가옵니다. ‘교과서 작품’이라는 인상을 넘어 실제 소설이 가진 이야기의 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Q. 오래전에 쓰인 소설이라 지금 읽기 어렵지는 않나요?
작품의 배경은 한국 현대사의 특정 시기를 담고 있지만, 인물들이 겪는 노동과 생계, 가족, 이동, 상실, 관계의 문제는 지금도 낯설지 않습니다. 황석영 특유의 현장감 있는 묘사와 살아 있는 대화 덕분에 시대적 배경을 잘 알지 못하더라도 이야기 자체를 따라 읽을 수 있습니다.

Q.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어야 하나요?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각 권의 표제작인 『한씨연대기』 『삼포 가는 길』 『객지』 『몰개월의 새』처럼 관심 있는 작품이나 이미 알고 있는 작품에서 시작해도 좋습니다. 한편씩 독립적으로 읽을 수 있는 중단편의 특성상 장편 전집보다 훨씬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Q. 기존 전집이 있는데 새 판본을 다시 살 만한 이유가 있을까요?
기존 전집의 작품을 좋아했던 독자에게는 본문을 새롭게 정리하고 전체 장정을 다시 설계한 새로운 판본이라는 점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각 권의 대표작을 보다 분명하게 드러내고, 네 권을 함께 놓았을 때 하나의 시리즈가 되도록 전권 디자인을 새롭게 마련하고 있습니다. 기존 책을 오래 소장해온 독자라면 새로운 판본으로 다시 갖추는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Q. 작품 순서는 어떤 기준으로 정했나요?
작품의 발표 순서를 따르는 것을 원칙으로 했습니다. 덕분에 개별 작품뿐 아니라 황석영의 중단편문학이 시간의 흐름 속에서 어떻게 변화하고 확장되어왔는지를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Q. 황석영의 장편소설을 좋아했던 독자에게도 추천하나요?
네. 『장길산』 『오래된 정원』 『철도원 삼대』 등 장편을 통해 황석영을 읽어온 독자라면, 중단편에서는 보다 짧은 호흡으로 한 시대와 인물을 포착하는 작가의 또다른 힘을 만날 수 있습니다. 황석영의 장편 세계가 어디에서 출발했고 어떤 문제의식이 반복되어왔는지를 발견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Q. 작품이 쓰인 시대를 잘 몰라도 이해할 수 있나요?
네. 한국전쟁, 산업화, 노동현장 등 시대적 맥락을 알면 더 풍부하게 읽을 수 있지만, 작품의 중심에는 언제나 그 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구체적인 삶이 있습니다. 시대적 배경을 공부해야만 읽을 수 있는 책이라기보다 이야기와 인물을 따라가면서 자연스럽게 한 시대를 경험하게 하는 소설에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