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는 수천 년 전, 사람들이 남긴 이야기가 있습니다.
고래를 잡던 사람들
육지의 동물들
바다를 오가던 배.
저는 그 오래된 이야기를
조금 다른 방법으로 만나보고 싶었습니다.


울산의 반구대 암각화를 담은 코스터
오래된 이야기를 일상 가까이에.

안녕하세요, 메이커 '슬쩍박물관'입니다.
박물관에서 만나는 문화유산은 멋지지만,
일상을 살아가다 보면 다시 떠올릴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슬쩍박물관은 문화유산을 단순히 바라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오늘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다시 만날 수 있는 물건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그 첫 출발이 바로 울산의 문화유산을 품은 코스터 제품 2종입니다.



반구대 암각화 코스터
울산 반구대 암각화에서 발견되는
고래와 사람, 동물들의 모습을 하나의 원 안에 담았습니다.
따듯한 질감의 원목,
암각화의 바위를 떠올리게 하는 스톤.
서로 다른 두 소재로 오래된 그림을 표현했습니다.



커피 한 잔을 마시는 평범하고 일상적인 순간에도
반구대 암각화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함께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순간에도
작은 오브제로 자연스럽게 함께합니다.

하나의 코스터, 두 가지 방법
음료를 위한 코스터로 사용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순간에는
암각화의 모습을 감상하는 작은 인테리어 오브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그림들은 무엇일까요?
울산 반구대 암각화
바위에는 고래를 비롯한 다양한 동물과 사람,
사냥과 어로를 떠올리게 하는 장면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단순한 그림이 아니라
당시 사람들이 무엇을 보고 어떻게
살아갔는지를 상상하게 하는 오래된 기록입니다.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것은 고래입니다.
그래서 코스터에서도 고래를 중심으로 두고 주변에
사람, 육지동물, 배를 자연스럽게 배치하였습니다.

WOOD
나무의 결 위에 암각화의 선을 직접 새겼습니다.
레이저 각인을 통해 나무 자체에 흔적이
남도록 제작합니다.
그래서 나뭇결에 따라
각 제품의 표정도 조금씩 달라집니다.
문화유산을 우리의 일상에 담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STONE
반구대 암각화가 바위에 남아 있다는 점에서 출발했습니다.
문화유산을 그대로 담은
자연스러운 돌의 질감을 가진 스톤을 선택했습니다.

이 아이디어의 첫 시작은
2026 울산 관광기념품 공모전 이었습니다.
반구대 암각화를 일상에서 만나는 제품을 제안했고,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수상에서 끝내지 않고
실제로 누군가 선택할 수 있는 제품으로 발전시키고 싶었습니다.


처음 만든 제품은
암각화 무늬를 표면에 부착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제품으로 계속 사용하기에는
제가 원하는 완성도와는 거리가 있었습니다.
"이대로 아쉬운 마무리로 끝내지 말고,
정말 판매할 수 있는 제품으로 다시 만들어보자"
그래서 이 생각으로 다시 시작했습니다.



무늬와 크기부터 위치,
각인 강도와 소재까지.
정말 많은 시행착오와 처음 해보는 경험이다보니 부족하고 모르는 것도 정말 많았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해보고 싶었고, 제가 선택한 울산의 반구대 암각화라는
문화유산을 그대로 담고 있는 코스터가 될 때까지
하나씩 다시 조정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이 생각한 한 아이디어가
실제 제품이 될 수 있는지 확인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그 첫 번째 시작을
와디즈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해보려 합니다.
여러분들에게 제 첫 작품을 직접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당신이라면 어떤 코스터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울산을 다녀온 기억으로,
문화유산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평범하지 않은 작은 선물을 찾는 사람에게.
반구대 암각화의 이야기를 선물해보세요.
한정수량으로 단 30개 제품을
와디즈 슈퍼 얼리버드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평범하지 않은 신선한 코스터를
사용하고,
전시해보세요
제품 정보
- 월넛 코스터
소재 : 원목
크기 : Ø100 × 10mm
가공 : 레이저 각인
- 스톤 코스터
소재 : 천연석
크기 : Ø100 × 5mm
가공 : 레이저 각인

원목의 무늬와 색은 제품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자연 소재의 특성으로
나뭇결과 색상, 각인 결과에 미세한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불량이 아닙니다.

스톤의 가장자리와 표면도 모두 같지 않습니다.
자연스러운 표면 질감과 가장자리의 미세한 차이는
소재 고유의 특징입니다.

안녕하세요. 코스터를 만들고 있는 메이커입니다.
이 제품은 처음부터 판매를 목적으로 시작한 제품은 아니었습니다.
울산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기념품을 고민하면서
반구대 암각화를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물건으로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만든 첫 제품이 공모전에서 수상이라는
좋은 기회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기뻤던 만큼 아쉬움도 남았습니다.
'수상작이라는 이름을 빼고 보더라도
사람들이 정말 가지고 싶어 할까?'
그 질문에 자신 있게 답하고 싶었습니다.
이번 펀딩은 완성된 제품을 단순히 판매하는 것보다
제가 시작한 작은 아이디어가 실제 누군가의 일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확인하는 첫 번째 도전입니다.
문화유산이 어렵고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컵을 내려놓는 짧은 순간에도 자연스럽게
떠오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7,000년 전의 이야기를,
그리고 제 첫 번째 이야기를 함께해주세요.
슬쩍박물관

